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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STS 자격증 시험 후기 - (2) 본문
[ 시험 후기 ]
11월달에 교육을 3일간 받고 시험은 교육받은 그 주 토요일 부산 서면에서 진행됐다.
코로나 때문인지 명부를 적고 시험장에 들어갈 수 있었다.
1시간 30분 동안 문제는 70문제를 풀어서 75점이상이면 합격이다. 문제 풀고 OMR 마킹하고 단답 10문제는 펜으로 작성하면 된다.
시험문제에 대해서 말하자면,
60분동안 70문제를 푸는게 너무 버거웠는데, 특히 계산 하는 문제들이 좀 많이 까다로웠다.
[ 시험 결과 ]
시험은 결과는 안타깝게도 불합격 ㅠㅠ
75점 합격인데 20점 모자란 55점을 받았다..
역시 공부를 더 했어야했나...
[ 재시험? ]
그리고 얼마뒤에 메일을 하나 받았는데, 무려 재시험 안내 메일이였다!!!
읽어보니 내가 쳤던 12월 12일 시험이 전체 합격률 10%로 엄청 어려웠다고 한다 ㅋㅋㅋㅋㅋ
하.. 어쩐지 시험이 진짜 어려웠었다. 기초레벨 시험 합격률이 10%이면 어쩌자는거지 ㅋㅋㅋㅋ
10%면 컴활보다 더 낮은 합격률 아닌가?...
그래도 공부한 시간을 그냥 날려버린건 아닌가 아쉬웠는데, 12월달에 재시험 기회를 줘서 너무 기뻤다.
부산까지 가는건 귀찮지만 그래도 그게 어디야!
근데 신청을 하려고보니까 부산은 더 이상 12월달에 시험을 칠 수가 없고
열려있는 시험이 전부 서울이라서 재시험을 포기했다 ㅋㅋㅋㅋ
코로나 확진자도 늘어가는 이 상황에서 도저히 갈수가 없음..
센터에 전화를 해보니 내년에도 CSTS 교육 기회가 있을거라고 말해서 내년에 다시 칠 생각이다.
그리고 12월달에 ISTQB 수업을 들으면서 강사분이랑 CSTS 이야기가 나왔는데
그 강사분은 CSTS까지 하시는 강사분은 아니지만 같은 소프트웨어 테스팅이라서 알고 계시던데
CSTS 시험은 ISTQB에 비해 비교적 쉬워서 수업을 들으면 80%는 통과한다고 하셨는데
내가 친 시험이 진짜 어렵긴 어려웠었나싶었다 ㅋㅋㅋㅋ